케이트 업튼, 터질듯한 글래머 몸매...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모델 "이유 있네"

입력 2015-01-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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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사진=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드'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기존의 모델과 달리 큰 체격의 풍만하고 볼륨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자 'SI' 잡지는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2012년)의 표지모델로 발탁했다. 이듬해 다시 표지모델을 장식하면서 화제가 됐다.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섹시한 모델만 광고에 담는 게스에도 나오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미국 잡지 '피프'이 뽑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 소식에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이 한국 오면 뚱녀된다..미국인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케이트 업튼 매력 넘침", "케이트 업튼처럼 살집 있는 여자가 보기 좋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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