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2015년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9일 이종운 감독을 보좌할 21명의 코치진을 확정, 발표했다.
1군 수석코치는 김민호 전 2군 타격 코치가 맡는다. 투수 코치는 염종석 전 2군 코치가 확정됐고 이용호 코치는 불펜 코치를 담당한다.
장종훈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군 타격 코치를 맡고 수비와 작전은 박현승 김응국 코치가 맡고 1루 주루 코치는 안상준 코치가 담당한다.
2군 감독은 손상대 전 부산공고 감독이 맡는다.
모토니시 아츠히로 코치는 2군 타격 코치, 김대익 코치는 2군 작전 코치를 맡는다. 지난해까지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양용모 배터리 코치와 주형광 투수 코치는 3군으로 재활 선수들의 치료를 돕는다. 김승관 코치는 3루 타격 코치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