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시의 현재 이적료 추정치는 2억2000만 유로(약 2871억원)로 축구선수 몸값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1억3300만 유로(약 1735억원)로 2위를 차지했고, 에덴 아자르(첼시)는 9900만 유로(약 1292억원)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8400만 유로(1097억원)의 디에고 코스타(첼시), 폴 포그바(유벤투스)는 7200만 유로(941억원)로 5위다.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는 6500만 유로(849억)로 6위,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6300만 유로ㆍ823억원)은 7위, 첼시 세스크 파브레가스(6200만 유로ㆍ810억원)는 8위,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6100만 유로ㆍ797억원)로 9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은 6000만 유로(약 783억원)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손흥민(레버쿠젠)이 2100만 유로(약 274억원)로 공동 9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