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민석, 과거 사진… 드라마 ‘미생’ 속 강대리는? “아이돌인 줄”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오민석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최근 화제 속에서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오민석, 전석호, 태인호 등이 출연해 ‘미생’ 대리 3인방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전석호와 태인호 등은 오민석의 동안 외모를 부러워하며 끊임없이 칭찬했다. 오민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지만, 20대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 제작진은 오민석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8년 전 26살 청년의 오민석이 담겨 있었다. 오민석은 5:5 가르마에 초록색 맨투맨 티를 입고 풋풋하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 “정말 너무 잘 생겼네”, “이때부터 꽃미남이었다”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민석은 과거 중학교때 전교 1등을 하고,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임을 밝혀 엄친아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택시 오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오민석, 정말 잘 생겼다”, “택시 오민석, 은근 엄친아 스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시’ 오민석, 과거 사진… 드라마 ‘미생’ 속 강대리는? “아이돌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