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14일(현지시간) '2014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 참석한 가운데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할리우드 나우' 유튜브 동영상 캡처
헐리우드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친구와 진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인 스플래쉬닷컴은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동성연애자(레즈비언) 친구 앨리샤 카자일과 데이트 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자리를 펴고 나란히 앉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앨리샤 카자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는가 하면 귓속말을 계속 나누는 등 연인들이 할 법한 행동을 계속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앨리샤 카자일은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키스를 나눴다.
이를 두고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겼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