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오늘(4일), 연예계 12쌍 잉꼬부부 총출동…노유민·이명천-리키김·류승주-윤기원·황은정 등
▲사진=KBS
'출발 드림팀' 신년특집에서 연예계 잉꼬부부 12쌍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출발 드림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12쌍이 출연해 새해 주말부터 안방극장의 빅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잉꼬부부로는 홍서범&조갑경, 김혜연&고영륜을 필두로 리키김&류승주, 노유민&이명천, 윤용현&박수진, 윤기원&황은정, 이승광&김아진 부부 등이 출연한다.
부부들이 참여한 게임은 “복을 잡아라”로 남편이 활차를 타고 내려와 팔도의 유명 특산물이 적혀있는 풍선을 터뜨려 상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팔도 특산물에는 횡성 한우, 영광 굴비, 제주 돼지고기, 상주 곶감 등 출연자들이 탐낼 만한 많은 상품들이 있었고 촬영 현장에서는 더 많은 상품을 획득하고 싶은 부부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남편들이 밝히는 아내들의 실제 모습 폭로전부터 새해부터 펼쳐지는 아내들의 남편 구박전, 서로를 독려하는 사랑의 회초리까지 시청자들에게 공감 가는 웃음 코드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 첫 주말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KBS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