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댄싱9' 공식 홈페이지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이 오는 4월 ‘시즌3’로 돌아온다.
Mnet은 “댄싱9이 오는 4월 시즌3로 돌아온다”며 “시즌3는 기존과는 전혀 다르게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더욱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 팀을 가리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3는 2013년 시즌1의 우승팀인 ‘레드윙즈’와 2014년 시즌2 우승팀인 ‘블루아이’가 각 팀의 정예멤버를 선발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린다는 점에서 지난 시즌과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시즌3에 출연하는 각 팀의 정예멤버는 100% 시청자의 선택으로 선발되며 Mnet은 오는 5일 오후 1시 ‘댄싱9’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총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시즌 1, 2에 출연했던 레드윙즈, 블루아이 팀원 각 18명 중 10명씩을 매일 1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댄싱9’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 성별, 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