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JTBC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를 향한 애교를 SBS ‘연기대상’에서 선보인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31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에서 MC 이휘재의 요청에 “여보 오늘 자지마”라며 남편 최준혁 씨에게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부진 체격과 큰키, 그리고 연예인같은 외모의 소유자다. 또한 전지현의 시아버지는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는 중견 기업 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전지현의 시댁은 싱가포르 재벌과도 혼맥을 잇고 있다.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씨는 싱가포르 재벌 1순위인 홍릉그룹 회장의 막내딸과 결혼했다.
SBS ‘연기대상’ 전지현 남편 최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BS ‘연기대상’ 전지현이 남편에게 반할 만하네”, “SBS ‘연기대상’ 전지현 남편 정말 잘 생겼다”, “SBS ‘연기대상’ 전지현 남편 모든걸 다가진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