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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일명 ‘10초 키스씬’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34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열무의 동생 한별이가 죽은 사건의 배후가 이종곤(노주현) 검찰국장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가 체포되면서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이에 열무(백진희)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동치(최진혁)에게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줄곧 열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동치는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고 열무는 “10초 주겠다”며 도발적인 멘트로 동치의 키스를 유도했다. ‘10초 키스신’은 공개 일주일 만에 3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10초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10초 키스신 빠져나갈 수 없다”, “‘오만과 편견’ 두 사람 잘 될 수 있게 해달라”, “‘오만과 편견’ 두 사람 키스신 너무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만과 편견’은 연말 시상식 관계로 한 주 결방한 뒤 1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