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오늘(28일) 제대...전 여친 박한별 언급 없었다

입력 2014-12-28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군 306보충대 홈페이지)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28일 오전 전역한 가운데 헤어진 연인 박한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세븐은 28일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오전 위병소를 나선 세븐은 "안녕하십니까. 병장 최동욱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생활 동안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고,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세븐은 특히 "잘못했던 부분들 외에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또 "8사단에 1년 반 동안 있었습니다. 큰일을 겪고 난 뒤 쉽지만은 않았지만 끝까지 믿어주신 부대 간부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븐의 전역은 최근 정은우와의 열애를 선언한 10년 연인 박한별과 연관지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세븐은 박한별에 대한 특별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다.

세븐의 전역일은 당초 18일이었지만 지난해 6월 군 복무 중 숙소 무단이탈과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영창 10일 처분을 받고 전역 일이 10일 늦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02,000
    • +7.38%
    • 이더리움
    • 4,612,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2.86%
    • 리플
    • 828
    • -0.36%
    • 솔라나
    • 309,100
    • +6.88%
    • 에이다
    • 840
    • -0.59%
    • 이오스
    • 783
    • -3.4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91%
    • 체인링크
    • 20,270
    • +0.75%
    • 샌드박스
    • 410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