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언제나 칸타레’ 벤지가 비발디 사계 1악장 바이올린 독주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EXID 하니, 벤지, 헨리, 신지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에서 벤지는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금난새 지휘 아래 바이올린 독주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무대가 끝난 뒤 벤지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벤지는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음악 신동이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 음대에 합격한 바 있는 벤지는 현재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 멤버로 활동 중이다.
벤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이 된 것 같다. 금난새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단원들,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론 비아이지의 벤지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