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독설가에서 예언가로 하루 만에 변신한 이유는 루한 때문?

입력 2014-12-26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방송인 허지웅이 ‘썰전’에서 엑소 전 멤버 루한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썰전과 함께 한 2014 코리아 예능 트렌드 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가장 기억에 남는 ‘썰전’에 대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탈퇴를 꼽았다. 허지웅은 “저도 조금 놀란 부분인데 방송 말미에 ‘제 생각에는 외국인 멤버 한 명이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라며 “방송이 나간 후 기사, SNS, 댓글로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그런데 방송이 나간 지 하루 만에 엑소 루한이 탈퇴했다”고 말했고, MC 박지윤은 “하루 만에 독설가에서 예언가로 변했다”고 했다. 이에 허지웅은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아니다. 여러모로 놀랐다”고 밝혔다.

루한은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엑소에서 탈퇴했다. 현재 루한은 중국 영화 ‘중반 20세’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지웅 루한 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지웅 루한 예언 나도 놀랐다”, “허지웅 루한 예언 이후 엄청 악플에 시달렸겠다”, “허지웅 루한 예언 소름” 등의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1,000
    • +0.93%
    • 이더리움
    • 3,582,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06%
    • 리플
    • 786
    • +0%
    • 솔라나
    • 192,600
    • +0.16%
    • 에이다
    • 483
    • +3.65%
    • 이오스
    • 700
    • +2.0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02%
    • 체인링크
    • 15,340
    • +3.79%
    • 샌드박스
    • 37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