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의 논현 서비스 센터의 전경(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강남지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아우디 논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932.1㎡, 지상 4층 규모다. 센터 내에는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6개를 구비해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건물 2층에 대기 고객를 위한 전용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코리아는 내년에도 AS 품질 및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말 기준 ‘아우디 논현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총 25개의 서비스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내년 말까지 서비스센터 15개와 전시장 2개를 추가로 오픈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