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백종원이 출연한 ‘무한도전’이 재조명 받고 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에서는 백종원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100만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정준하는 서비스업과 요식업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달걀 프라이를 창업 아이템으로 삼고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전문가인 백종원에게 자문을 구했다. 정준하는 직접 백종원을 찾아가 달걀에 치즈, 설탕, 양파를 올리고 또띠아를 감싸는 또띠아 토스트와 꼬치 요리를 배웠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외식 사업가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의 사장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새마을식당, 해물떡찜, 한신포차, 미정국수 등이 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무한도전’ 출연했구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대단하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