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매컬리 컬킨이 사망설에 나서자 그가 속한 록밴드가 직접 생존 인증샷을 직접 올린 것.
맥컬리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맥컬린 컬킨은 몸에 힘이 쭉 빠진 채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해 있고,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한 모습이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는 ‘나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지난 4월에 이어 12월에도 그의 사망설에 퍼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