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주연 ‘나홀로 집에'가 CGV를 통해 25일 방영된 가운데,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맥컬린 컬킨. 그가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맥컬린 컬킨은 쓰러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해 있고,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하다. 어릴적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