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직원이 23일 장애인복지시설 삼성농아원에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케익을 함께 만들고 있다.
(사진=대성)
대성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장애인복지시설 삼성농아원에서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성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들을 농아원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케익을 만들어 먹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성은 이날 원생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삼성농아원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에너지로 열어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7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