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트위터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장예원이 배우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진구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양손에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1일 열린 SBS ‘가요대전’ 시럽 글로벌 스타상의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무대를 걸어가던 도중 계단에서 다리를 삐끗했다. 이에 시상자 파트너인 배우 여진구가 휘청거리는 장예원을 잡아주는 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라디오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을 진행 중이다.
장예원 여진구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여진구 7살 차이 안나보여”, “여진구 장예원 삐끗할때 폭풍매너 멋졌다”, “장예원 여진구 둘 다 웃는 모습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