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사진=변요한 페이스북)
‘미생’ 변요한이 종영소감과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변요한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종영소감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변요한은 촬영 전 마지막까지 대본을 손에 쥐고 진중하게 연기를 준비하며 한석율에 몰입했다. 변요한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하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후 변요한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함께 공개된 종영 소감 영상에서 변요한은 “3, 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또 감동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