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니버티칩을 택배 도중 도둑맞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지인이 허니버터칩 16봉지가 든 박스를 택배로 부쳤는데 받아보니 박스는 뜯겨 있고 허니버터칩 다섯 봉지가 사라진 상태였다는데요. 배송 과정에서 누군가 훔쳐간 것 같다는 거죠. 하지만 택배회사, 접수한 곳, 고객센터는 모르는 일이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데요. '그 귀한 허니버터칩을 도둑맞은' 소비자는 이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 할까요? 온라인 커뮤니에 올라온 전문 한번 보시죠.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