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셰프)
도루코리빙은 자사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가 손목에 무리를 덜어주는 세로형 손잡이 '퓨어 프라이팬'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이셰프가 독점 개발한 세로형 손잡이가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조리, 이동시에도 프라이팬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나노 다이아몬드 코팅이 적용돼 마모와 부식에 강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로 열 전도율이 뛰어나 효율적으로 요리할 수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은 세로형 손잡이로 요리 시 손목에 가는 무리를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심미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을 통해 주부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 세트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20cm∙26cm∙28cm∙30cm 4종과 국물 요리에 적합한 24cm∙26cm∙28cm 궁중팬 3종을 포함, 총 7종으로 출시됐다. 내년 1월부터 대형할인점, 마이셰프 대리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