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매월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창단했다. 하이마트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 부서와 지사별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하이마트 봉사단은 4월 장애아동 복지기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독거노인 대상 고궁 나들이 △6월 저소득층 아동 대상 축구 교실 △7월 쪽방촌에 선풍기 배달 △9월 장애인과 함께 하는 가을 소풍 △11월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봉사 등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더불어 롯데하이마트는 조손(祖孫)가정을 돕는 ‘행복 3대 캠페인’을 7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행복 3대 캠페인은 전국 430여개 하이마트 지점이 해당 지역의 조손가정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롯데하이마트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그 만큼의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활동은 해외에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2010년부터 전국의 각 매장과 케냐 엘도렛 지역 아동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매달 생계비, 학비, 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인 학교와 병원 건설 및 도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