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드디어 자신의 친딸인 최정윤을 알아봤다.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0회에서는 30년 만에 서로를 확인한 세란(유지인 분)과 현수(최정윤 분)이 서로를 품에 안는다.
이들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하염없이 흐느낀다.
한편, 현수는 주나에게 세란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하라며 조언을 하고, 세란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복희(김혜선 분)에게 찾아가 투자금을 빌려주겠다며 떠본다.
청담동 스캔들 11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0회, 이제야 알아보다니 답답이들”, “청담동 스캔들 110회, 이제 복수만 남았다”, “청담동 스캔들 110회, 복희가 미끼를 물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