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김새론, 알고보니 이영유와 절친 "스티커 사진 정말 깜찍해"
(판타지오, 이영유 인스타그램)
19일 KBS 드라마 '하이스쿨'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힌 배우 김새론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새론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9살에 데뷔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그녀는 아역배우 출신 이영유와 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영유의 생일에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인기 아이돌그룹의 공연에 찾아가기도 했다.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경우도 많다.
둘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올해 10월 개봉한 영화 '맨홀'에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김새론은 19일 '하이스쿨' 마지막 촬영 소감에서 "'하이스쿨'이 드디어 오늘 마지막 방송만 남겨 두게 됐네요. 첫 방송을 시작하고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네요. 모처럼 밝고 건강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작품이었던 만큼 저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이스쿨' 김새론 절친 소식에 네티즌은 "'하이스쿨' 김새론 절친이 이영유구나. 이쁜 친구들" "'하이스쿨' 김새론, 무럭무럭 자라다오. 삼촌 팬이 지켜보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