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이 17일 서울 홍대 프리즘 홀에서 ‘도루코 페이스 라이브(DORCO PACE LIVE)’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도루코리빙)
도루코리빙은 지난 17일 서울 홍대 프리즘 홀에서 열린 ‘도루코 페이스 라이브(DORCO PACE LIVE)’ 콘서트가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루코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된 콘서트형 이벤트인 도루코 페이스 라이브는 사전 신청을 받아 초청된 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위아더나잇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래퍼 바스코의 힙합 퍼포먼스로 절정에 이르렀고, 이 밖에도 신예 래퍼 씨잼, 스카펑크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콘서트 외에도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공연 시작 2시간 전 입장을 시작한 모든 관객들에게 도루코 페이스 세븐 응원타월, 야광팔찌 등의 응원 필수품을 제공했고, 신제품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페이스북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남성 5명은 약 20분간 습식 면도 서비스를 시연받고, 도루코 페이스 세븐 키트를 선물로 제공받았다.
도루코 공식 페이스북 팬 황동환씨(24세)는 “추운 날씨 마저 잊게 만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평소 즐겨 듣던 뮤지션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 기뻤고, 습식 면도 서비스와 면도기 신제품 선물까지 받게 돼 이래저래 많은 힘을 얻고 돌아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