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박기량(사진=대선주조 제공)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소주 광고 모델을 통해 큰 수입을 올린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기량은 "예전에는 카드값도 못 냈는데 소주 광고 이후 할머니, 아빠, 엄마에게 용돈으로 100만원씩을 드리고 가방도 하나씩 사드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전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소주 광고를 찍을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이전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된 것을 공개한 것.
실제로 박기량은 2014년 대선주조의 소주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한 바 있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간혹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팬들 앞에 나섰지만 모델로서 나선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소주 광고 속 박기량은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은은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이 모델로 등장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할 때와는 완전 다른 모습" "해피투게더 박기량, 전문 모델 뺨치는 몸매" "해피투게더 박기량, 최고의 몸매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완전 대박"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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