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가수 이예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별은 내 가슴에'에서는 가수 이예린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예린은 1990년대 섹시 여가수로 데뷔해 1994년 '포플러 나무 아래서'로 데뷔해 '늘 지금처럼'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지난 9월 한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예린은 가수 활동을 쉰 이유에 대해 "갑자기 뜨다가 어디 갔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소속사를 여러번 잘 못 만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왜 빨리 음반을 안내냐'라는 말에 조바심이 났다. 3년이든 2년이든 빨리 대중들 앞에 서고 싶은데 자꾸 계약이 잘못 되고 하니까 너무 부담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예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예린 너무 반갑다", "이예린 근황 보니 옛날 생각나네", "이예린 다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