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모델 이성경이 ‘망언녀’로 등극했다.
이성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며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일곱 살 때부터 꾸준히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성경, 헐 예쁘기만 한데 뭐라니", "이성경,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넌 몸매가 갑이잖아", "이성경, 망언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