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생’(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미생’ 강소라가 자원팀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미생’ 방금 마지막 신을 찍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훈훈한 자원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하 대리 역의 전석호, 마부장 역의 손종학 등 ‘미생’ 속 자원팀으로 분한 출연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미생’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바둑에 빗댄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참신성,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김대명, 강하늘, 변요한, 이경영 등 주조연 출연진의 높은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김원석 PD와 정윤정 작가의 연출력과 각색의 힘이 더해져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10월 17일 첫 방송된 ‘미생’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평균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제공)를 돌파했으며,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