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이준 박예진, 더블 데이트로 캠핑 여행... “달달하네”
신하균과 장나라, 이준과 박예진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는 최대한(이준 분)과 홍지윤(박예진 분)이 최신형(신하균 분), 은하수(장나라 분)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한은 최신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최대한은 앞서 최고봉이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메모장에서 ‘아들놈하고 여행가기’라는 메모를 보고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다.
네 사람은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떠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최신형은 금세 기분이 좋아져 캠핑카에서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졌고, 최대한은 최신형의 기분에 맞춰줬다.
최신형은 “곁에 있을 때 더욱 힘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살아갈 때 더욱 힘이 되어주는 멋진 친구들이 됐으면. 아무도 내 자리를 대신해 줄 수는 없겠지만 아들에게 저런 좋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다”라며 행복감에 혼잣말을 했다.
이날 네 사람은 커플을 이뤄 각자 달달한 광경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미스터백’은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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