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이상숙에게 "부탁이다. 사라져달라...다신 만나지 말자" 오열

입력 2014-12-17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청담동 스캔들' 107회에서 최정윤과 이상숙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 107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우순정(이상숙)의 갈등이 그려졌다.

은현수는 우순정에게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부탁이다. 사라져달라. 그렇게 벌을 받고 싶다면 내가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내가 찾아갈 수도 없는 곳으로 사라져줘. 벌을 받는다고 해서 내가 당신의 죄를 용서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난 용서가 안 된다"고 오열했다.

우순정 역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은현수는 "두번 다시 만나지 말자, 우리"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최세란은 은현수와 유전자 검사가 일치한다는 서류를 보며 "내가 내 딸에게 무슨 짓을"이라고 절규하며 오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01,000
    • -0.68%
    • 이더리움
    • 3,528,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0.59%
    • 리플
    • 783
    • -1.26%
    • 솔라나
    • 195,100
    • -0.71%
    • 에이다
    • 484
    • +1.89%
    • 이오스
    • 694
    • -0.8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91%
    • 체인링크
    • 15,200
    • -0.65%
    • 샌드박스
    • 37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