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2015년 1월 1일부터 앵커 전면 교체, 황상무 기자-김민정 아나운서 발탁

입력 2014-12-16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가 2015년 1월 1일 프로그램 대개편에 맞춰 1TV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KBS 뉴스9'을 진행할 새 앵커로 황상무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황상무 앵커는 1991년 공채 18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통일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01년에는 '주말 9시 뉴스', 2002년부터 5년간 '뉴스광장' 앵커를 맡기도 했다. 또 2007년부터 3년간 뉴욕특파원으로 근무한 뒤 귀국해 사회1부장을 거쳐 현재는 KBS 1TV '시사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앵커는 2011년 공채 38기로 입사한 4년차 아나운서로 '브라질월드컵 투나잇'과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1TV 'KBS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평일 'KBS 뉴스광장'의 새 여성 앵커로는 김나나 기자가 선발돼 박유한 앵커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김나나 앵커는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KBS 뉴스12'도 새 여성 앵커인 이윤희 기자가 김은성 앵커와 함께 뉴스 진행을 맡게 됐다. 2001년 공채 27기로 입사한 이윤희 앵커는 보도국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쳤으며 2008년부터 3년 동안 KBS 2TV '8시 뉴스타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KBS 1TV '시사진단'은 박상범 기자 진행을 맡는다. 박상범 앵커는 1994년 공채 20기로 입사해 보도국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2006년부터 2년간 '미디어 포커스'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KBS 뉴스라인'을 진행했다. 현재는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부장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01,000
    • +3.69%
    • 이더리움
    • 4,40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19%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2,700
    • +2.88%
    • 에이다
    • 818
    • +1.49%
    • 이오스
    • 783
    • +6.5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34%
    • 체인링크
    • 19,470
    • -3.09%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