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펀치’에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했다.
이태준(조재현)은 검찰총장 내정자가 된 뒤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친형인 이태섭(이기영)의 수사는 불리했다. 그러나 박정환(김래원)의 만류에도 신하경(김아중)은 수사를 밀어붙이겠다고 했다. 이에 이 사건은 뉴스에 보도됐다. 이 장면에서 박은경 아나운서는 등장했다.
‘펀치’의 감독 이명우 PD는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이다. 박은경 아나운서와 이명우 PD는 입사동기로 200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펀치’ 박은경 아나운서 깜짝 출연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펀치’ 박은경 아나운서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펀치’ 박은경 아나운서 이명우 PD와 부부였구나”, “‘펀치’ 박은경 아나운서 어쩐지 오늘 자주 등장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