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웨인 루니'
(사진=영상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간의 이른바 레즈 더비가 열리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맨유의 홈구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간의 경기는'레즈 더비'라는 애칭이 붙어있을 정도로 잉글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베팅업체들 역시 마찬가지다. 영국 본토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을 이 경기에서 홈팀 맨유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맨유의 승리에 1.36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리버풀에게는 8.50배를 책정했다. 무승부에는 4.75배를 제시했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간의 경기에 대한 배당률을 접한 네티즌은 "맨유 리버풀, 외적으로는 맨유의 압승 예상이네" "맨유 리버풀, 요즘 맨유 나쁘지 않으니 이길 수 있을 듯" "맨유 리버풀, 리버풀 챔스도 떨어져서 분위기 가라앉았을 듯" "맨유 리버풀, 맨유 요즘 분위기 탔으니 이기지 않을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양팀의 경기는 전반이 진행중인 가운데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터뜨린 맨유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맨유 리버풀' '웨인 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