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3일 ‘독서동아리 잔치’ 개최

입력 2014-12-12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후 1시30분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2014 독서동아리 잔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독서동아리 잔치는 21개 도서관・평생학습관, 67개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이다.

윤석정 시인과 래퍼가 만나 시를 노래로 들려주는 북콘서트로 시작해 도봉1동어린이도서관에서 활동중인 ‘그림책 읽는 어른’, 양천도서관 직장인 동아리 ‘옹달샘’ 등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정독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시민을 위한 전시회를 연다. 동아리에서 읽은 책 목록을 배포하며, 활동 모습을 전시하는 등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독서동아리 홍보함으로써 독서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서울에 있는 88개의 공공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208개의 독서동아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 읽는 사회 조성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 1사서 1독서동아리 운동 전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제공을 제공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77,000
    • +1.94%
    • 이더리움
    • 4,51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2.75%
    • 리플
    • 1,032
    • +3.72%
    • 솔라나
    • 305,600
    • +0.66%
    • 에이다
    • 802
    • -0.12%
    • 이오스
    • 773
    • -1.53%
    • 트론
    • 260
    • +2.36%
    • 스텔라루멘
    • 178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4.48%
    • 체인링크
    • 19,080
    • -3.39%
    • 샌드박스
    • 4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