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성경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아이돌 가수와의 인맥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락비 지코, 위너 강승윤, 송민호와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려한 의상을 한 이성경은 개성 강한 세 남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성경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아는 사람이라고는 이 세 명. 얘들이 이런 애들인 줄은 몰랐음. 특히 지코, 지코가 태그 시킨 건 비밀. 강승윤 옆에서 웃은 건 안 비밀. 송민호 밝은 조명 찾아간 건 전체 공개" 라는 글과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성경 위너랑은 친하겠지","이성경, 아이돌 해도 되겠다", "이성경 얼굴도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에 출연,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 재연하며 화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