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에이핑크, 지상파 3사 트로피 모두 석권…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입력 2014-12-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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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지상파 3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에이핑크는 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곡 ‘LUV’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은 “정말 예상도 못했다”며 “지금까지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못했다. 6명의 모든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축하해요”,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감격스럽다”,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이제 최고의 걸그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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