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취향은 '숨막히는 등태'?...과거 사진 보니 '이것' 빠지면 시체!

입력 2014-12-05 11:26 수정 2014-1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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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드레스

▲사진=뉴시스

강소라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우월한 기럭지에 풍만한 볼륨감의 소유자인 배우 강소라는 그동안 레드카펫에서 각선미와 섹시한 등을 노출한 드레스를 즐겨 입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 여신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포인트는 등이 훤히 드러나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옆트임이었다.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도 똑같은 드레스를 입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색상이 블랙이었다는 것. 이때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섹시함에 우아함까지 더했다. ▶관련기사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명품인 줄 알았더니..."의류 사이즈 엄청 줄었네"]

강소라 드레스 취향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드레스 취향 나도 좋아" "강소라 드레스, 강소라니까 어울려" "강소라 드레스, 멋지다" "강소라 드레스 나도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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