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밥솥 '트로이'(사진=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트로이’와 IH 3구 전기레인지 ‘IH스마트레인지’가 '2014 굿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우수한 산업 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하는 제도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리홈쿠첸은 10년 연속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트로이는 스마트 컬러 LCD를 적용한 밥솥으로, 화면을 통해 조리법을 확인할 수 있어 초보 주부, 남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IH스마트레인지도 기존 가스레인지 대비 3배 빠른 열 효율과 3가지 조리 모드, 9중 안전 장치로 조금씩 인기를 끌고 있다.
리홈쿠첸 상품기획 BU장 이재성 상무는 “고객을 배려한 사용 편의성과 선도적인 디자인은 리홈쿠첸의 큰 강점”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시선에서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