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영유
아역배우 출신 이영유의 성숙한 사진이 화제다.
이영유는 지난 8월 자신의 미니홈피와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도 가평의 용추계곡이라고 밝힌 장소에서 이영유는 상큼한 옷차림과 체리 귀걸이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었다. 얼굴은 아직 여고생처럼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가는 허리와 늘씬한 몸매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KBS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 이후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영유는 어제(4일) 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잠깐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모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은 아역배우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배우 4인방의 ‘떡볶이 모임’ 영상을 공개하고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 등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생인 이영유는 2003년 6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햇빛 쏟아지다’, ‘불량주부’, ‘자명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8월에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김유정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 친분에 네티즌은 “김유정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 넷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영유 인스타그램 보니 김새론 등 다른 아역들과도 친한 것 같던데 성격이 좋은가봐” “김유정 바비 짝사랑 상담 이영유가 해줬을까?” “이영유 성숙한 몸매 대박이네. 앞으로 얼마나 예뻐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