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와 유승호의 과거 영화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와 유승호는 2009년 개봉한 이상용 감독의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서 각각 한정훈, 이다정 역을 맡았다.
강소라와 유승호는 극중 교복을 입은 채 키스신을 선보여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틸컷 속 강소라는 유승호의 머리를 붙잡은 채 눈을 감고 있다.
강소라와 유승호의 키스신에 네티즌은 “강소라 유승호, 이렇게 만났었구나”, “강소라 유승호, 5년이 흘렀는데 지금도 잘 나가네”, “강소라 유승호, 두 사람 잘 어울려”, “강소라 유승호, 지금 다시 만난다면 어떨까”, “강소라 유승호, 두 사람 열정적이네”, “강소라 유승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4일 강원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진행했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자원입대해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유승호 소속사에 따르면, 유승호는 오는 21일 정식으로 국내 팬미팅을 열고 공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어 유승호는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아울러 유승호는 이날 현장에서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을 확정 발표했다.
강소라는 최근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강소라는 3일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2014MAMA)’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란색 미니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 후 강소라의 드레스는 화제가 됐고 강소라의 드레스는 SPA브랜드의 옷으로 가격이 3만9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