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재현, 세 배우 성공 예언...황영희·라미란 그리고? '대박'

입력 2014-12-04 0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조재현

(사진=MBC)

배우 조재현이 예언자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5년 안에 잘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로 ‘왔다 장보리’로 잘됐다"며 "그렇게 잘 된 사람 중 라미란도 있다"고 언급했다.

조재현은 "라미란이 ‘댄싱퀸’을 찍기 전에 ‘무게’라는 독립영화에 함께 출연했다"며 "연기를 정말 잘 했다. 어디 일하는 아줌마 모셔놓은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은 이어 자신이 라미란에게 "'2년 안에 대한민국을 평정하는 조연배우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예언에 따라 2년 안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재현은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연극영화과 신입생 중 누군가를 보고 ‘넌 반드시 배우가 될 거다. 나를 기억해라’라고 했었다"라며 "그 사람이 바로 김수현이다"라고 덧붙여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MC들은 그러나 “그 정도는 나도 알 수 있겠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39,000
    • +8.84%
    • 이더리움
    • 4,662,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2.96%
    • 리플
    • 851
    • +2.28%
    • 솔라나
    • 306,100
    • +4.33%
    • 에이다
    • 824
    • -1.2%
    • 이오스
    • 807
    • -0.86%
    • 트론
    • 236
    • +2.16%
    • 스텔라루멘
    • 16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46%
    • 체인링크
    • 20,710
    • +2.27%
    • 샌드박스
    • 428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