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판교 서비스센터의 워크베이(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판교 서비스센터 개점을 통해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는 분당, 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지역에 위치해 경기 남부는 물론 수도권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문을 연 판교 전시장 건물 지하 1~2층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전시장 포함 총 6943㎡의 연면적에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1일 최대 70대까지 정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부터 경정비 및 판금ㆍ도색 등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10여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총 28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