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도 재미동포타운 비리 관련 김동옥 대표이사 소환

입력 2014-12-03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3일 오전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의 김동옥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가 재미동포타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로부터 하도급 공사 발주를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지역 일부 종합건설업체들이 하도급 수주 대가로 코암인터내셔널에 수억 원을 건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코암인터내셔널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재미동포타운 사업 관련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99,000
    • +11.48%
    • 이더리움
    • 4,670,000
    • +7.38%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6%
    • 리플
    • 865
    • +7.32%
    • 솔라나
    • 307,200
    • +7.79%
    • 에이다
    • 853
    • +6.76%
    • 이오스
    • 790
    • -0.5%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5.75%
    • 체인링크
    • 20,530
    • +5.12%
    • 샌드박스
    • 416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