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5 차콜블랙 모델.(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갤럭시S5 모델 후속작이 '갤럭시S6'로 정해지고,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S6 엣지 모델도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IT전문매체 삼모바일은 1일(현지시간)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S 플래그십 모델이 갤럭시 S6로 불리고, 갤럭시S6 엣지 모델도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갤럭시 S 라인업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서 차세대 갤럭시S 플래그십의 명칭을 갤럭시S6로 부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은 또한 갤럭시노트 엣지와 비슷한 갤럭시S6 엣지 변종을 개발 중에 있고, 이 기기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기기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체는 갤럭시노트 엣지처럼 폰 디스플레이의 한 면이 구부러지는 형태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모바일은 지금까지의 루머를 인용, 갤럭시S6는 QHD(2560×1440) 디스플레이, 64비트 엑시노스 7420 또는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손떨림보정기능 포함한 후면 1600만 또는 20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브로드콤의 새로운 BCM4773 센서 칩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