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미투데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JTBC 드라마 2호 커플로 등극한 가운데 1호 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원에서 유럽 체코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에 앞서 JTBC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이 된 스타 커플이 있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가시꽃’에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희준 김옥빈 JTBC 드라마 커플 2호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 어울린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연기가 자연스러운 이유가 있었군”, “이희준 김옥빈 열애, JTBC 3호 커플은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