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오른쪽)(사진=뉴시스)
배우 김옥빈과 열애 중인 배우 이희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희준은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오다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희준은 2012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재용 역으로 배우 조윤희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희준은 드라마 ‘전우치 ’, ‘직장의 신’과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감기’, ‘해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원에서 유럽 체코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예상치 못해서 깜짝 놀랐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어쩐지 드라마에서 너무 자연스럽다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