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K팝스타4 출연자 서예안이 오디션에서 원곡과 전혀 다른 막춤을 춰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참가자 서예안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불렀다. 이날 서예안은 섹시하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어정쩡한 막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실제 원곡을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대에서 웃통을 벗은 남성 댄서들과 섹시한 무대를 연출한 적이 있어 비교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곡으로 올해 8월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비디오 상’을 받았다.
그러나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은 파워풀한 가창력만은 서예안과 아리아나 그란데가 큰 차이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서예안은 이날 세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K팝스타4 서예안 합격 소식에 네티즌은 “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만큼 매력적인 무대였다” “K팝스타4 서예안, 가창력은 아리아나 그란데에 비해 손색이 없네” “K팝스타4 서예안, 웃긴 춤 또 봤으면 좋겠다” “K팝스타4 서예안, 다음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