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엑소 지드래곤 태양에 이어 홍콩 엠넷 시상식 ‘MAMA’ 확정

입력 2014-11-29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가 ‘2014 MAMA’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사진=엠넷 공식 홈페이지)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가 ‘2014 MAMA’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

29일 CJ E&M은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을 4일 앞두고,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를 추가로 공개했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총 3팀의 아티스트가 주인공이다.

‘2014 MAMA’ 출연을 확정 짓고 홍콩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인 씨스타는 가요계 데뷔 이후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그룹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시 즉시 음원차트 올킬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올 한해 서태지, 울랄라세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선보이며 날로 진화하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칼군무의 대명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피니트도 ‘2014 MAMA’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가 합류 소식을 알린 ‘2014 MAMA는 12월 3일(수)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AsiaWorld-Expo)에서 펼쳐진다. 지난 10월 말, ‘2014 MAMA’에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이 ‘2014 MAMA’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들이 올해는 또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2014 MAMA’ 합류에 네티즌은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본방송 사수해야지”,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완전 기대된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퍼포먼스와 무대 궁금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풍성한 무대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매력적인 팀들이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꼭 봐야지”,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재밌겠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벌써버투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42,000
    • +8.77%
    • 이더리움
    • 4,670,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2.8%
    • 리플
    • 852
    • +2.53%
    • 솔라나
    • 306,300
    • +4.54%
    • 에이다
    • 824
    • -1.44%
    • 이오스
    • 809
    • -0.74%
    • 트론
    • 236
    • +1.72%
    • 스텔라루멘
    • 161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64%
    • 체인링크
    • 20,710
    • +2.32%
    • 샌드박스
    • 42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