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소프트뱅크, 밴덴헐크 영입에 2년 총액 38억원 준비"

입력 2014-11-28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가 삼성 릭 밴덴헐크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소프트뱅크가 밴덴헐크 영입을 위해 2년 총액 4억엔(한화 38억원)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요미우리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소프트뱅크가 앞서 있다며 정규시즌 중에 이미 밴덴헐크의 실력을 확인했고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마쓰자카를 영입한 데 이어 밴덴헐크를 노리며 마운드 보강을 꾀하고 있다.

밴덴헐크는 지난해 삼성에 입단해 올 시즌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 탈삼진 180개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4위, 평균자책점 및 탈삼진 1위를 차지하며 MVP 후보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52,000
    • +0.97%
    • 이더리움
    • 4,507,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29%
    • 리플
    • 976
    • -0.2%
    • 솔라나
    • 303,100
    • -0.33%
    • 에이다
    • 805
    • -1.95%
    • 이오스
    • 769
    • -4.59%
    • 트론
    • 251
    • -5.28%
    • 스텔라루멘
    • 17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7.69%
    • 체인링크
    • 19,030
    • -5.28%
    • 샌드박스
    • 40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